(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은 IR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은 투자자뿐 아니라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 취업준비생, 그 밖에 회사와 관련된 다양한 사람들이 IR 홈페이지를 찾는다고 판단해 일반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IR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 것.
여기에는 투자정보 외에도 상품,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과 기업문화, 사내행사 등의 콘텐츠를 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CFO 이주혁 전무는 “채권투자 시장의 주체가 기관투자자 중심에서 일반투자자로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IR 홈페이지도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며 “그 동안 업계에서 인정받은 독특한 IR 활동을 온라인으로 확대해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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