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결혼식 날찌 의미 |
유지태가 김효진을 위해 1년 전 식장 예약을 해 누리꾼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있다.
결혼 날짜인 12월 2일은 유지태 김효진의 연애시작일로 5년의 사랑의 결실을 기념하기 위해 유지태는 1년 전부터 식장인 신라호텔에 예약을 서둘렀다. 결혼식은 보통 하객이 많이 참석할 수 있게 토요일 혹은 일요일에 잡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유지태는 신부에게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12월 2일 금요일을 고집했다.
유지태 김효진은 친환경 재생종이로 만든 청첩장에도 1,825일(365일x5년)이란 숫자를 적어 의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 이날 오후 6시 신라호텔 영빈관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외부 협찬을 받지 않았으며 축의금 또한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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