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내년도 예산 3527억원을 편성, 양평군의회에 상정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 3413억원보다 114억원(3.4%)이 증가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9% 증가한 2883억원, 특별회계는 16.2% 감소된 644억원이다.내년도 예산이 증가한 것은 지방세 31억원, 세외수입 18억원이 증가했고, 국·도비 175억원을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