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 맞춤형 크리스마스 트리 선보여

1일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 3층 에어쉽에서 플로리스트 김문희씨(왼쪽)가 맞춤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소개하고 있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1일 본격적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스타일별로 연출이 가능한 맞춤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로맨틱·클래식·화이트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전문 플로리스트가 패턴과 색상 등을 디자인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가격은 △콘셉트별 컬로로 꾸미는 디자인 트리가 5만원대 △전통적 느낌의 클래식 트리가 4만원대 △미니 트리가 2만원대 △중대형 트리가 20만~3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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