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마해송문학상에 정설아씨

문학과지성사는 제8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자로 정설아 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작은 동화 ‘황금 깃털’.
심사위원들은 수상작에 대해 “후회스러운 과거를 오려내고 싶다는 사람들의 욕망을 다룬 작품으로, ‘시간의 섬’이라는 상상 속의 공간을 매끄럽게 오가면서 ‘오늘이 확정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입체적으로 묘사했다”고 소개했다.
상금은 1천만 원이며 시상식은 내년 5월 ‘문지문화원 사이’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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