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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철민 안산시장은 1일 오후 3시에 단원구 성곡동 소재 (주)에이맥스 업체와 신길동 (주)으뜸실업 업체를 방문하여 근로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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