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화장품 최조 유기농 식품 기준 인증을 받은 호주 순수 유기농 코스메틱 브랜드 '마이에센스'가 12월 1일 스킨 케어부터 메이크업 라인을 론칭했다.
'마이에센스'는 미국 농림성(USDA), 국제유기농운동연맹(IFOAM), 호주 최고의 유기농 공인 인증 기관인 ACO 등 국제적으로 가장 인정 받은 기관으로 유기농 식품 기준 인증을 받았다. 또한 제품의 95% 이상이 유기농 성분으로 PH 조절액, 인공색소, 농도 조절액, 방부제와 같은 인체에 유해한 합성 기능성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진정한 유기농 제품이다.
특히, ‘마이에센스’는 스킨 케어, 바디 케어, 헤어 케어 라인은 물론, 유기농 브랜드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메이크업 라인까지 갖추고 있어 메이크업으로 인한 피부 손상까지도 최소화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저온배합법이라는 혁신 기술을 사용하여 유기농 과일, 열매, 씨앗과 허브들의 영양소와 활성 성분을 제품에 그대로 담았다는 특징이 있다.
보고글로벌 엄주천 대표는 “유기농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마이에센스는 95%이상의 높은 유기농 원료 함량을 철저하게 준수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확실한 신뢰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