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측은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능력과 비전을 가진 주인을 찾고자 매각을 결심했다”며 “이를 통해 경영권 리스크를 없애 고객과 주주의 불안을 해소하고 하이마트의 안정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매각방식으로 공정하고 신속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사주부분에 대해선 원하는 직원의 경우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동반 매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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