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가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스토어와 함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스쿨스토어는 1일부터 2만원인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에 발생하는 수익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티켓몬스터는 아름다운가게의 공정무역 상품 판매와 사회적 기업을 돕는 사회기부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다.
송철욱 티켓몬스터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자 파트너와 함께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기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중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플랫폼뿐만 아니라 ‘따뜻한플랫폼’으로도 자리잡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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