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융시장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부터 불어닥친 미국과 유럽의 재정위기 심화로 인해 새로운 위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제 영업 확대와 고객 유치를 통한 외형 경쟁을 벌이기보다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체력을 비축해야 할 시점입니다.
아주경제신문은 한국 금융시장의 저력을 확신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금융기관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시상식은 일반투자자들의 설문과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경영혁신을 통한 리스크 관리 능력 제고, 고객서비스 강화 등의 성과를 이룬 금융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2011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에 금융기관 및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 부탁드리며 한국 금융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행사명 : ‘2011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접 수 : 2011년 11월 24~12월 2일
◇제출서류 : 소정양식에 의한 공적신청서
◇신청대상 : 은행, 보험, 카드, 저축은행, 증권 법인 및 CEO
◇심 사 : 2011년 12월 8~9일
◇발 표 : 2011년 12월 12일
◇시상식 : 2011년 12월 15일
◇장 소 : 여의도 63시티 별관 3층 수프리스홀
◇후 원 :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대부금융협회
◇시상부문 : 금융위원장상(대상), 은행연합회장상, 금융투자협회장상, 생명보험협회장상, 손해보험협회장상, 여신금융협회장상, 저축은행중앙회장상, 한국대부금융협회장상, 최우수 IB, 최우수 운용사, 최우수 소비자만족, 최우수 애널리스트 등 12개 부문
◇문의 : 아주경제신문 금융부 02-767-1525~6 증권부 02-767-152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