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학부모 대상 ‘내 딸의 마음 읽기’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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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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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여자대학교는 오는 2일 오후 6시 인문사회관 1층 강의실에서 바롬인성교육Ⅱ 수강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십대 내 딸의 마음 읽기’라는 주제의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엄마와 자녀의 공감적이며 적극적인 의사소통관계를 형성해 건강한 가족관계를 세우고 자녀의 발전을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는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학부모 이색 워크샵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해 바롬인성교육Ⅱ의 각 차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6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 워크샵은 지금까지 6차까지 총 210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가한 바 있다.

이번 워크샵은 바롬인성교육Ⅱ 수업 4,5차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학부모와 학생이 한 팀을 이뤄 30팀(60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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