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 |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인피니티 브랜드는 12월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New G Racing Limited Edition)’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은 G25R과 G37R 두 가지 버전으로 한국·미국·중국 등 3개 시장에서만 판매된다. 국내에는 단 200대만이 들어올 예정이다.
인피니티는 이번 G 레이싱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F1 월드 챔피언인 세바스찬 베텔의 싸인이 새겨진 레드불 레이싱팀 공식 모자와 인피니티 시그니쳐 모자가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세바스찬 베텔이 직접 싸인한 레드불 레이싱팀 공식 모자(5명)와 레드불 레이싱팀 공식 드라이버 자켓(10명)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외 서울 및 수도권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G 레이싱 에디션과 레이싱걸을 만날 수 있는 쇼룸 투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인피니티 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G 레이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0만원의 주유비가 지원된다. 현금 및 타 금융사 이용시에는 150만원의 주유비를 받을 수 있다. 선납금과 유예금을 직접 설계해 월 할부금을 직접 결정할 수 있는 ‘마이 초이스 신개념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켄지 나이토(Kenji Naito) 한국닛산 대표는 “인피니티의 베스트셀링 모델 G세단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며 “남과는 차별화된 특별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 가격(부가세 포함)은 G25R이 4570만원, G37R은 5440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