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산와머니 고객 대상 보이스피싱 발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01 19: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대부업체 1ㆍ2위 업체인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각 2차례와 17차례 보이스피싱 시도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다.

해당 전화로 연락한 결과 해당업체라는 기계음이 나와 피해자들은 영락없이 이들 업체로 믿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고객들에게 보이스피싱을 주의하라는 문자서비스를 긴급 발송하고 홈페이지에도 이 같은 내용을 공고했다.

금감원은 2일 IT담당국과 서민금융지원실에서 총 6명의 검사역을 이들 업체로 파견해 피해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신고를 받은 경찰도 곧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