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이대 강연에 나선 헤르만 캠스 한국로버트보쉬 대표이사. (회사 제공) |
그는 이날 약 300여 명의 학생이 모인 강연에서 ‘기술의 선구자에서 성공적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사회와 기업에 대해 역설했다.
특히 올해로 창립 125주년을 맞은 독일 자동차부품사 보쉬의 실례를 들어 학생들의 사회 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을 강조했다. 연설 후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헤르만 대표는 최근 기업교육활동 일환으로 한양대, 울산대 등서 강연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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