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현대카드로 현대·기아차 구입시 파격혜택”

  • 현대카드, 슈퍼세일 윈터 이벤트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현대카드가 연말 자동차 구입 계획을 세운 고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연말까지 현대카드M으로 현대 쏘나타, 싼타페, 베라크루즈 구입 시 자동차보험료를 50% 할인해주고 기아 K5 하이브리드, K7을 구매하면 1년간 하이패스 이용금액 전액 할인 혜택이 따라온다.

특히 현대카드M을 신규발급 받아 현대·기아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면 6개월간 GS칼텍스에서 리터당 15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키장을 비롯해 쇼핑, 외식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슈퍼세일 윈터(Super Sale Winter)’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현대성우·용평리조트 등 2곳 스키장에서 개장기간 동안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용평리조트에서는 이용기간에 따라 리프트 이용권과 장비대여료가 최고 40% 할인되고 현대성우 리조트에서도 이용기간에 따라 리프트 이용권과 장비 대여료, 기초강습료 최고 4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달 말일까지 온·오프라인 상에서 현대카드로 상품을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인치 맥북에어, 버버리 머플러와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현대카드 무이자할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들은 응모시점부터 연말까지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2~5개월 무이자할부 이용이 가능하다(단, 자동차, 세금 결제분 제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에서도 12월 내내 다양한 혜택이 쏟아진다. 이마트에서는 8~11일 7만원이상 결제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각 할인점마다 판매하는 가전 행사품목을 구입하면 홈플러스(15~28일)와 롯데마트(8~14일)에서는 10% 할인혜택을, 이마트(22~28일)에서는 10%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12월은 스키 여행이나 다양한 연말연시 모임, 선물 구매 등으로 큰 규모의 지출이 많은 달”이라며 “고객들에게 체감도 높은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곳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세일 윈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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