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호주서 삼성 상대 연방대법원에 상고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애플이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 탭 10.1의 판매를 허용한 호주법원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2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에 상고했다.

이날 오전 애플은 연방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심리는 오는 9일 열린다.

삼성전자는 이번 상고 기간동안 호주에서 갤럭시 탭 10.1 판매가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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