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애플이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 탭 10.1의 판매를 허용한 호주법원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2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에 상고했다.이날 오전 애플은 연방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심리는 오는 9일 열린다. 삼성전자는 이번 상고 기간동안 호주에서 갤럭시 탭 10.1 판매가 어렵게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