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이방숙 연세대 명예교수가 1억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유명 피아니스트 이 교수는 2일 연세대 총장실을 방문, 김한중 총장에게 연세대 성악과(기악분야)의 우수한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금 1억원을 직접 전달했다. 이 교수는 부친인 고 이인범 교수에 이어 2대째 연세대 음악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