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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들이 폭발 지점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출처=신화사(新華社)] |
(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1일 저녁 17시 30분에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시(武漢市) 젠서(建設)은행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관영통신 신화사(新華社)가 2일 보도했다.
이번 폭발사고로 인해 총 2명이 사망하고 1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주변 지역 아파트와 빌딩의 유리창들이 폭발의 충격으로 인해 산산조각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우한시 공안 당국은 사건 발생 후 즉시 현장을 봉쇄하고 폭발 원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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