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매결연은 공기업과 전통시장이 상생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최근 유통시장 및 소비시장의 변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자는 정부방침에 따른 것이다.
공사는 협약식을 시작으로 매월 하루를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공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인왕시장에서 장을 보도록 유도 및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3일, 인왕시장에서 식재료를 구입,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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