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닥치고 정치’는 월터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정봉주 전 의원의 ‘달려라 정봉주’도 전주에 비해 12계단 상승한 6위에 올라 인터넷 라디오 ‘나는 꼼수다’ 효과를 이어갔다.
소설로는 신경숙 신작 ‘모르는 여인들’이 14계단 상승해 9위를 차지했고 김진명의 ‘고구려4’는 16위에 올라 처음으로 20위권에 진입했다.
11월 다섯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순위 책명 저자 출판사
1. 닥치고 정치 김어준·푸른숲
2. 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슨·민음사
3.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박경철·리더스북
4.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쌤앤파커스
5. 뿌리깊은 나무1 이정명·밀리언하우스
6. 달려라 정봉주 정봉주·왕의서재
7. 도가니 공지영·창비
8. 웃음1 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9. 모르는 여인들 신경숙·문학동네
10. 흑산 김훈·학고재
11.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무라카미 하루키·비채
12. 난설헌 최문희·다산책방
13. 엄마 수업 법륜·휴
14. 중용 인간의 맛 김용옥·통나무
15. 완득이 김려령·창비
16. 고구려4 김진명·새움
17.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강상구·흐름출판
18. 태양의 아이들 온유, Key, 태민·웅진리빙하우스
19. 십자군 이야기2 시오노 나나미·문학동네
20. 이재오의 정치성찰 이재오·중앙북스
자료: 한국출판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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