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8분부터 네이버 메일 서비스에 오류가 발생해 접속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부 회원들의 네이버 메일서비스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네이버 메일의 접속장애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복구된 상태다.
NHN은 공지사항을 통해 “점검이 진행되는 중에도 회원들의 메일은 모두 정상적으로 수신된다”며 “점검이 끝난 후 바로 메일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HN측은 복구 작업을 통해 현재 접속장애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으로 원인은 아직 파악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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