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남성 브랜드 제이프레스(J.PRESS)가 2일 국내 아웃렛으로는 최초로 파주에 매장을 오픈했다.
제이프레스는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끌었으며 '프리미엄 롯데 파주아울렛'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성황리에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 GF사업부문 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트랜디셔널 남성 브랜드 제이프레스(J.PRESS)가 국내 아울렛에서는 최초로 파주에 오픈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제이프레스는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총 140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클래식을 기본으로 고급스럽고도 품격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을 지향하는 브랜드이다.
제이프레스 윤재원 MD는 “파주아울렛 제이프레스의 가장 큰 특징은 'Clothing' 과 'Casual' 섹션을 나누어 상품을 전개하여, 숍 인 숍(Shop in Shop 매장안에 또다른 매장을 만들어 판매하는 형태) 느낌의 매장 인테리어이며, 정장과 캐쥬얼 상품 모두를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롯데 파주 아울렛은 정상가 대비 30~70%의 할인율로 제이프레스의 스타일은 마음에 드나,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에 구입을 망설였던 남성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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