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연구원이 선정하는 슈퍼 브랜드는 전국 20~60대 소비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각 항목별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에 대한 조사로 선정된다.
카테고리는 개인브랜드, 생활가전, 교통∙통신, 생활용품, 식음료, 문화∙레저, 교육, 식음료 전문점, 사무∙문구, 유아용품, 장소, 주거생활, 패션 의류, 패션 악세서리, 화장품∙미용, 도시 등 총 16개로 구분된다.
한국타이어는 교통∙통신 카테고리 중 타이어 부문에서 슈퍼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한 슈퍼 브랜드에 4년 연속 선정된 것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고객 서비스를 통한 브랜드 경영의 결과”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타이어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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