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9월 말까지 1904개 경기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벌인 급식소 위생점검에서 46.1%인 877개교가 시정명령을 받았다.일부 학교의 경우 식기구 관리가 허술하거나 정기 소독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식재료 관리가 부실해 지적을 받았다.또한 급식소 조리 종사원들이 매년 2차례 받아야 하는 건강검진을 정해진 기간 내 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향후 위생 관리 및 안전 점검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