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신문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석유 부족 현상을 겪은 일본이 한국에 비상용 석유를 비축할 계획이라고 3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달 지식경제부에 비공식적으로 이 같이 내용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신문은 이 같이 외국에 석유를 비축하는 것은 이례적인 시도라며 의미를 부여했다.일본이 한국에 석유 비축을 추진하는 것하는 동해 인접 지역에 재해 발생을 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