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의 민낯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친근한 모습으로 화제몰이 중이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장윤주 민낯 사진은 장윤주가 MBC 라디오 '좋은 친구' 출연했을 당시의 사진이다.
장윤주의 민낯은 집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순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그에 걸맞는 단아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역시 장윤주’라는 평가를 이끌어 내기 충분해 보인다.
장윤주는 최근 '장윤주 화장 전후 사진'이 공개돼 이미 한차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윤주 역시 자신의 민낯 에피소드를 인정하며 지난 1일 출연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내 맨얼굴을 사람들이 잘 못알아 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1일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하이패션 포즈 2탄을 공개, 목욕탕 샤워기를 들고 “확신과 믿음이 있다면 하이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잡지 속 포즈를 그대로 재연해 폭소를 터트렸다.
장윤주 민낯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장 안해도 매력있음" "정말 심하게 동양적인 얼굴이시군요" "요즘 빵빵 터트려주시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