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하이컷 화보 |
걸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21인치 허리의 몸매 비결을 밝혔다.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의 ‘스타 시크릿’에 출연한 구하라와 니콜은 개미허리와 탄탄한 복근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 중 구하라 ‘베개체조’는 자기 전 10분만 투자하면 되는 간단한 운동법으로 속개했다.
구하라가 소개하는 ‘탄력 있는 허리를 만들기’에 따르면 다리를 어깨 넓이보다 조금 덜 벌린 채로 다리를 모은 후 몸을 뒤로 젖혀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허리와 어깨는 바닥이 붙이지 않은 채로 곧게 펴주는 것.
그 자세에서 베개를 양손으로 잡은 뒤 좌우로 번갈아 가며 이동시켜 천천히 허리 양쪽 근육을 자극해주는 것이 구하라의 베게체조의 포인트다.
또한 베개를 내려놓고 복부에 힘을 주어 허리만 좌우로 움직여도 되는데 이를 하루에 20개씩 세 번만 하면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고 전해져 구하라의 베게체조는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