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3일 오전 10시께 제주시 한국병원 맞은편 주차장 옆의 5층 건물 옥상에서 제주를 찾았던 중국인 관광객 양모(20)씨가 주차장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대학에 재학 중인 양씨는 중국 산둥성 출신이다.양씨는 1개월짜리 관광비자를 받고 지난 30일 혼자 제주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어 양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