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속마음 고백 "혹시 나만 혼자 강소라를 좋아하게 될까 걱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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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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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특 속마음 고백 "혹시 나만 혼자 강소라를 좋아하게 될까 걱정" 눈길

이특 속마음 고백(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특은 지난 3일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인 강소라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특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식사 자리에서 "사람 마음이라는 게 좋아한다 그러면 더 좋아진다"며 "이러다 혹시 나만 혼자 강소라를 좋아하게 되진 않을까 걱정된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특 속마음 고백에 네티즌들은 "정말 좋아하는거 아냐?" "이특 진심이었어?" "둘이 은근 잘어울린다"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특과 강소라는 만난지 21일 만에 처음 손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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