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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야자수 머리 유행했으면"… 네티즌 "독특한 헤어스타일 박한별이니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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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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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별 "야자수 머리 유행했으면"… 네티즌 "독특한 헤어스타일 박한별이니까 가능"

박한별 야자수 머리(박한별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박한별이 야자수 머리를 선보여 화제다.

박한별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자수 나무 머리? 분수 머리? 잎사귀 머리? 이름이 뭐든 이 머리 유행했으면 좋겠다. 편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머리카락을 높게 묶어 야자수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한별 야자수 머리에 누리꾼들은 "야자수 머리해도 귀엽다" "앞으로 '야자수 머리' 유행?" "박한별이니까 소화가능" "머리 스타일 독특하다" "막 묶어도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MBN 주말드라마 '갈수록 기세등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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