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시즌 프로배구 2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대0(27-25, 25-20, 25-22)으로 완파했다.
GS칼텍스는 시즌 3승(7패)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4패(5승)를 기록했다.
GS칼텍스는 용병 페리가 22득점, 한송이가 11득점, 정대영이 10득점으로 고른 활약을 보였다. 현대건설은 용병 공백이 컸다. 용병 리빙스턴이 기량 미달로 퇴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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