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인삼공사가 ‘괴물 신인’ 오세근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 SK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인삼공사는 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1-2012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SK를 71-59으로 물리쳤다.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15승 6패로 1위 동부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좁혔다. 인삼공사의 오세근은 22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