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오쇼핑이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직수입하고 있는 호주의 건강기능식품 '블랙모어스'가 론칭 1주년을 맞아, 호주의 수영 영웅 '이언 소프'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블랙모어스는 지난 1938년 호주에서 창립해 호주에서 가장 신뢰받는 건강식품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2009~2010년, 리더스 다이제스트 발표), 호주 10개 건강식품 카테고리 중 8개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2009년 유로모니터 발표)
현재 CJ오쇼핑은 △슈퍼오메가3 △슈퍼멀티비타민 △키즈멀티비타민 등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지난해 12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총 18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CJ오쇼핑의 대표 건강기능시품으로 자리잡았다.
CJ오쇼핑 측은 최근 5년 만에 현역선수 복귀를 선언한 이언 소프가 블랙모어스의 건강한 이미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블랙모어스는 혈관·관절·연골 등의 건강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이번 론칭 1주년을 맞아 호주 수영 선수 이언소프와 함께 고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더욱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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