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종민 강릉 인기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김종민과 이승기가 강릉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4일 KBS ‘1박 2일’에서는 강릉 허난설헌 생가를 찾아 떠난 ‘도시여행’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션을 위해 각자 중앙시장, 오죽헌, 참소리 박물관, 안목해변 커피거리, 수산물시장을 방문했다.
특히, 중앙시장을 찾은 김종민을 본 사람들은 “잘 생겼네. TV보다 실물이 낫다” “똑똑하게 생겼다” 등 칭찬으로 인기남 대열에 합류했다. 사람들 칭찬에 쑥스러워하던 김종민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목해변 커피거리를 찾아 나선 이승기가 갑자기 버스에 타자 앉아 있던 사람들은 놀라기도 했다. 이어 가는 길목마다 뜨거운 함성과 함께 이승기 뒤를 따르는 모습이 공개돼 원조 인기남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승기 김종민 강릉 인기남 등극” “김종민 실제로 보고 싶다” “요즘 예능감 둘다 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