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PCA생명은 보험료 인상에 대한 걱정 없이 평생 보장혜택을 누릴 수 있는 ‘PCA 매직리본 종신암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 연령을 80세로 제한한 기존 만기형 암보험과 달리 보험료 추가 인상 없이 평생을 보장하는 비갱신형 종신암보험이다.
가입금액은 최저 1000만원부터 최고 5000만원까지 선택 가능하다.
최고액 가입자의 경우 백혈병과 림프종 등 고액암 발병 시 최대 1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박재중 PCA생명 최고마케팅경영자(CMO)는 “이번 상품은 고객의 니즈(Needs)를 최대한 반영해 평생 동안 보험료 인상 걱정 없이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데 역점을 뒀다”며 “하나의 암보험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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