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손숙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달 초 열린 ‘2011 LIG희망바자회’에 앞서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LIG손보는 연말인 12월을 맞아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진행할 예정이다.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LIG손해보험은 연말인 12월을 맞아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구자준 LIG손보 회장은 이날 전 임직원에게 보낸 영상메시지를 통해 “나눔을 모르는 기업은 단기적 성과를 낼 수는 있겠지만 고객들로부터 존경 받는 기업이 될 수 없다”며 캠페인 시작을 선포했다.
LIG희망봉사단 산하 118개 봉사팀은 전국에 흩어져 대대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아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희망의 집짓기’의 일환으로 새 보금자리 3채를 마련하고 ‘LIG 희망나눔기금’을 복지기관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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