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서 공군 T-59 훈련기 1대 추락(2보)

  • 조종사 2명 생사 확인 안돼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5일 오후 2시27분께 경북 예천군 제16전투비행단 인근에서 공군 T-59 훈련기 1대가 추락했다고 공군이 밝혔다.

사고기에는 조종사 권모, 박모 소령 등 2명이 타고 있었으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공군 관계자는 “훈련기가 긴급 착륙훈련을 위해 이륙하던 중 부대 인근에 추락했다”면서 “현재 응급 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조종사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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