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동본부 “손학규, 정동영, 이정희 폭력시위 방조”고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05 16: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국민행동본부(대표 서정갑)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정동영 최고위원,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를 폭력시위 방조 혐의로 고발했다.

서정갑 대표는 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한미 FTA 반대집회에서 박건찬 종로경찰서장이 폭행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명백한 불법·폭력집회에서 노골적 선동을 벌였던 이들을 엄중 처벌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서 대표는 “검찰은 이번 사건의 실질적 책임자인 피고발인들을 엄정한 법의 잣대로 처벌해 법질서와 사회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