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르바오(廣州日報) 보도에 따르면 최근 네슬레는 상하이, 광저우, 톈진 등 중국 지역 내 일부 아이스크림 제조 공장을 폐쇄할 예정이며, 이 같은 사안은 이미 이사회 표결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서 네슬레 관계자는 적극적인 답변은 피했으나 다만“현재 중국에서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아이스크림 사업 전략을 짜기 위한 전략을 조정 중”이라고만 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