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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인천시장(왼쪽), 이만수 SK 와이번스 감독 [사진 = SK 와이번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신영철 대표이사와 이만수 감독이 5일 오후 인천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이사와 이 감독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환담에서 송 시장은 이 감독에게 허정무 인천유나이티드FC 감독, 금난새 인천시립예술단 상임지휘자와 함께 인천 지역의 문화, 체육 활동을 위해 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송 시장은 내년 SK의 스프링캠프지를 방문하겠다는 의사도 피력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왼쪽에서 세 번째), 이만수 SK 와이번스 감독(왼쪽에서 네 번째) [사진 = SK 와이번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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