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철강 산업이 저점에 도달했으며, 최근 포스코의 사업 확대에 따른 차입비율이 악화된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를 비롯해 신소재 및 원자재 사업 진출 등 국내외 시장에서 전방위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피치는 전자 및 조선 산업 둔화에 따른 철강 수요 감소도 지적했다.
이외 포스코의 장기외화채권 발행자 등급(IDR)과 무보증사채 등급은 A-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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