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주가 12년 봄까지 상승 탄력”<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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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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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2012년 봄까지 철강주가가 상승 탄력이 높을 것이라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6일 리서치 보고서에서 “철강주가는 가격 바닥 탈출국면인 현재부터 2012년 봄까지 주가 상승 탄력이 높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철광석 분광가격은 4분기 167달러에서 144달러(-14%), 강점탄은 285달러에서 235달러(-17%)로 합의 중”이라며 “이에 따라 톤당 쇳물원가는 4분기대비 69달러 하락 효과가 생겼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중국 등 아시아 철강스팟가격은 이미 이를 반영 하락해 추가 가격 급락 우려가 없고, 향후 등락 보이면서 2012년 봄까지는 상승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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