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6일 리서치 보고서에서 “철강주가는 가격 바닥 탈출국면인 현재부터 2012년 봄까지 주가 상승 탄력이 높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철광석 분광가격은 4분기 167달러에서 144달러(-14%), 강점탄은 285달러에서 235달러(-17%)로 합의 중”이라며 “이에 따라 톤당 쇳물원가는 4분기대비 69달러 하락 효과가 생겼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중국 등 아시아 철강스팟가격은 이미 이를 반영 하락해 추가 가격 급락 우려가 없고, 향후 등락 보이면서 2012년 봄까지는 상승 전망”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