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11kg 감량 탈탈한 복근 거친 남성미…달달함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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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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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이 11kg 을 감량하며 로맨틱 소년에서 탄탄한 복근의 남성으로 거듭났다.

JTBC 월화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제작진은 5일 주연 배우 정우성과 김범의 상반신 탈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 특히 김범은 예전 달달한 모습과는 180도 바뀐 거친 남성미를 과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11kg 을 감량하며 거친 남성미를 풍기고 있으며 한층 날렵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범 11kg 감량에 대해 "김범 샤프해 졌네','탄탄한 근육 생기더니 남자가 됐다","예전 달달한 모습도 좋았는데","소년에서 남자로는 불과 몇개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빠담빠담'은 살인 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고한 '양강칠'(정우성)과 현실적이고 이기적인 '정지나'(한지민)의 사랑 이야기로 두사람의 사랑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김범)의 사랑을 담았다. 오는 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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