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K씨는 공씨가 디도스 공격을 지시하던 10월 25일 밤 공씨와 변호사, 개인병원장, 사업가 등과 함께 모여 술을 마셨다.
박 의장 측 관계자는 "그날 저녁은 사업가가 생일이라 마련된 자리로 K씨가 친분이 있는 공씨를 소개해주기 위해 데려갔다고 들었다”며 “의장실에서 따로 이번 일과 관련해 입장표명을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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