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답장의 좋은 예, 모자르지만 착한… "유느님 답장마저 천사 날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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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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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답장의 좋은 예(MBC '무한도전' 캡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국민 MC 유재석이 답장의 좋은예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3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에 게시판에는 정준하가 출연해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받은 문자 답장의 좋은 예와 나쁜 예를 공개됐다.

정준하는 문자메시지로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너한테 나는 어떤 의미니?"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유재석은 '장가 못 간 모자라지만 착한 한살 많은 동생'이라고 답장의 좋은 예를 보여준 반면 박명수는 '미친 XX 하지말고 차 살거야 안 살거야'라는 답장의 나쁜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 답장의 좋은 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답장의 좋은 예, 국민 MC 국민 훈남" "유느님의 다정한 말투가 음성지원된다" "천사 같은 유재석은 답장에도 날개 달린 듯" "유재석 답장의 좋은 예, 문자로도 웃음 주시는구나" "박명수와 더 친해보인다" "박명수 욕해도 밉지 않아" "둘다 다른 내용이지만 웃겨"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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