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라면' 깜찍 발랄 배구소녀들 이청아-김예원 뿌잉뿌잉 애교 폭발

사진출처 : 킹콩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배우 이청아가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표민수, 연출 정정화, 극본 윤난중, 제작 오보이 프로젝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예원과 현장 속 귀엽고 발랄한 직찍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김예원과 브이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뿌잉뿌잉'하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배구부 선후배답게 배구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거나 배구 폼(언더핸드 패스)을 잡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이청아는 "김예원은 보이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애교가 많고 여성스러운 면이 많은 친구이다. 나와 비슷한 면이 많아서 서로 공감대 형성이 잘되고 연기 호흡도 좋은 편이다. 작품 끝나고도 지속적으로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예원도 "이청아는 선배로도 언니로도 오래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이다. 재주도 많고 배울 점이 정말 많고, 내가 연기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서로 잘 통하고 호흡도 너무 잘 맞아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든든한 지원군이다. 언니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 같아 더 기쁘고 계속 좋은 인연으로 지내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청아와 김예원의 우정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선후배가 촬영장에서 친하게 지내며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훈훈하다" "양은비가 강동주의 현실적인 연애 조언으로 연애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깜찍 발랄한 '뿌잉뿌잉'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이청아를 향한 정일우, 이기우 두 사람의 사랑 경쟁이 본격화 되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꽃미남 라면가게'는 매주 월화 밤 11시 tvN 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