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오디션 비법 (사진:SBS)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소녀시대 서현이 오디션 비법을 전했다.
지난 4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 출연한 서현은 “오디션 봤을 때 사실 동요를 불렀다. 굉장히 설레는 마음과 떨리는 마음이 공존했다”며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오디션을 봤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어 “심사위원분들에게 잘 보이는 방법은 없는 것 같다. 본인 확고한 목표의식이 있어야 할 거 같다. 본인 꿈은 정확하되 누군가 조언과 그런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 자세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래야 발전을 할 수 있고 뭔가를 받아들이고 좀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서현을 비롯해 닉쿤, 공민지도 오디션 비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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