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혼조…두바이유 107.31弗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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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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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제 석유시장에서 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 현물유 가격이 전일보다 배럴당 1.49달러 내린 107.31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29달러 상승한 101.28달러를 나타냈다. 런던 석유거래소(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00달러 오른 110.81달러에 거래됐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의 하락에 따라 내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1.72달러 내린 110.77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1.06달러 하락한 127.00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1.04달러 내려간 125.02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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