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선-김설희 커플의 웨딩 사진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이우선(28)가 오는 11일 오후 3시 대구 오월의 정원에서 신부 김설희 씨와 화촉을 밝힌다.
신부 김설희 씨는 현대백화점 CS강사로 재직중인 재원이다.
삼성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우선과 김설희 씨는 2년간 사귄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으며,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5박 7일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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