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신고센터 개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대한한의사협회는 협회 홈페이지 내에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신고센터(www.akom.org/report) 구축을 마치고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부작용 신고센터는 국민과 한의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정보를 수집하고, 수집 정보를 분석·평가한다.

김정곤 한의사협회장은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신고센터 활성화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부작용과 폐해를 막고, 이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연구로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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